2024-04-25 09:26 (목)
민주당 코로나국난극복위, 오늘 창원서 현장 간담회
민주당 코로나국난극복위, 오늘 창원서 현장 간담회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20.06.0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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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위원장 등 영남 광역단체장 참석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책 현장 상황 점검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이하 국난극복위원회ㆍ위원장 이낙연)가 8일 창원 경남도청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전국순회 지역간담회는 지난 3일 충청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간담회에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국난극복위에서 전혜숙ㆍ김주영 부위원장과 김진표 비상경제대책본부장, 윤관석 총괄부본부장, 김성주 대변인, 김경수 경남지사, 송철호 울산시장,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 영남권 광역단체장이 참석한다. 또 민홍철 경남도당위원장, 이상헌 울산시당위원장과 김두관ㆍ김정호ㆍ최인호 의원 등도 함께 한다.

이번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정부가 내놓은 대책의 현장 적용상황을 점검하고 광역단체ㆍ관련기관ㆍ기업의 의견을 들어 개선방안과 추가 대책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다.

국난극복위원회는 비상경제대책본부ㆍ포스트코로나본부ㆍ방역대책본부 등 3개 본부와 산하 16개 태스크포스(TF)로 구성돼 있다.

간담회 후에는 창원 스마트산단사업단을 방문해 산업인력 특화교역과 산단 내 스마트 공장 청년인재 확충 상황을 점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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