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문화가 있는 날 영화로 `쉬리(1998)`를 상영한다.
영화 `쉬리`는 강제규 감독의 대표적인 수작으로 북한 강경파의 남북 지도자 암살 계획이라는 파격적인 주제와 남북한 특수요원의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쉬리의 등장은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줬으며, 미국ㆍ일본 등 해외로 수출되며 한류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기획 프로그램으로 2020년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창원역사민속관에서 고전 명작영화를 상영한다. 상영 시간은 오후 4시와 저녁 7시, 1일 2회 상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영화 `쉬리`는 강제규 감독의 대표적인 수작으로 북한 강경파의 남북 지도자 암살 계획이라는 파격적인 주제와 남북한 특수요원의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쉬리의 등장은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줬으며, 미국ㆍ일본 등 해외로 수출되며 한류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기획 프로그램으로 2020년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창원역사민속관에서 고전 명작영화를 상영한다. 상영 시간은 오후 4시와 저녁 7시, 1일 2회 상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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