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문화원이 개최한 `제21회 전국학생한글백일장`이 전국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비`를 주제로 운문과 산문을 합쳐 1천100여 편이 접수됐다. 고등부 장원은 운문 김기현(인천 숭덕여고 3), 산문 손유민(서울 명일여고 3)이, 중등부 장원은 운문 최연우(태랑중 3), 산문 변재웅(한울안중 3), 초등부 장원은 운문 전지인(삼성현초 4), 산문 신은진(서울 도곡초 5) 학생이 선정됐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