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사회ㆍ밀양시ㆍ통영복지관 연대
3곳과 사업비 1천만원 지원하기로
3곳과 사업비 1천만원 지원하기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남지역본부장 박원규)은 아동 놀 권리 증진을 위해 도남사회복지관,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대코자 ‘2020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외부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도남사회복지관,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이 외부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어린이재단은 3개의 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사업비 1천만 원을 지원한다. 3개 사회복지관은 6월부터 11월 말까지 ‘놀이기획단, 놀이수비대, 놀이서포터즈’를 구성해 지역의 아동, 주민,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행사를 밀양, 통영 일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