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4개 분야 ‘최고 명장’ 뽑는다
김해시 4개 분야 ‘최고 명장’ 뽑는다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0.06.0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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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ㆍ공예ㆍ화훼ㆍ농식품가공

2년동안 장려금 600만원 지급

“기술인 우대받는 사회 조성”

김해시가 도자기, 공예, 화훼, 농식품가공 등 4개 분야서 지역 산업 발전을 견인할 ‘최고명장’을 선발한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최고명장 선발을 위한 모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시는 ‘김해시 최고명장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최고명장은 4개 분야 각 1명씩 선정하며 선정되면 명장증서, 인증패를 수여하고 2년간 매년 300만 원씩 연구활동 장려금을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7년 이상 김해시 주민등록자로 동일 분야 직종에 15년 이상 종사하면서 숙련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술인이다.

다만 동일 분야서 대한민국 명장이나 타 시도 명인(장) 또는 최고장인 등에 선정된 경력이 있으면 제외된다.

오는 8월부터 심사를 진행해 9월 말 최종 선정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청하려면 해당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시 일자리정책과(055-330-3463)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숨은 보석 같은 장인들이 산업현장에서 애쓰며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최고명장 선정으로 기술인이 우대받는 사회, 그 긍지와 자부심이 지역의 기술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풍토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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