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모든 구간 사업 마무리
지역 내 순차적 도로 확장 추진
지역 내 순차적 도로 확장 추진
사천시가 지난 1일 사천의 사주 승격 1천년을 기념하고 새 천년의 도약을 염원하는 `사주천년교` 모든 구간을 전면 개통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사주천년교`는 지난 1월 반룡교차로에서 `사주천년교` 본선부까지 664m 개통 이후 사천강변 접속도로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2016년 3월 착공, 4년 만에 모든 구간 사업을 완료했다.
`사주천년교`는 사천강을 횡단하는 본선부 280m, 부체도로 2개소 445m, 사천강변 접속도로 2개소 215m로 지난달 29일 현장 합동점검을 거쳐 이날 전면 개통했다.
시는 `사주천년교` 가설공사 외 옛 시가지의 상습 교통체증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순차적으로 도로 확장공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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