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무원 적극적 업무 추진
표창ㆍ3억 특별조정교부금 받아
표창ㆍ3억 특별조정교부금 받아
남해군은 도내 18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남도 2020년(2019년 실적)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경남도 역점시책 부문 최우수, 정부합동평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시ㆍ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도정핵심 시책 및 시ㆍ군의 주요업무 추진성과의 가시화와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해 행정서비스에 대한 도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난 4년간 하위권에 머물던 성적을 만회하고자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전 공무원의 적극적인 행정업무 추진과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보고회, 부진 사업에 대한 대책보고회, 월별 실적보고회 등 치밀한 점검으로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군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다.
평가 결과에 따라 군은 최우수, 우수기관 도지사 표창 수상과 함께 3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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