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2:45 (토)
`산청의 가야, 생초` 기획전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산청의 가야, 생초` 기획전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0.06.03 0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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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박물관이 국립경상대박물관과 함께 기획한 `산청의 가야, 생초` 전시를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산청박물관 3ㆍ4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산청의 가야, 생초` 기획전은 가야시대 강력한 지배자의 무덤으로 밝혀진 생초 고분군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다.

이번 기획전은 생초를 중심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산청의 가야사를 한 눈에 확인하는 공간으로 구성, 지역민은 물론 생초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기획전은 산청박물관과 경상대박물관이 공동 기획했다. 산청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국가귀속유물 100여 점과 283점의 산청 출토 유물을 전시했다.

특히 경남도 기념물 제7호인 `생초 고분군`을 중심으로 생초지역 가야시대를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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