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서면 어르신 43명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55만 원 상당의 화전화폐를 서면 행복곶간에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감동의 주인공들은 서면행정복지센터 노인일자리사업(도로변 환경정화)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로, 이들은 지난 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전화폐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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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서면 어르신 43명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55만 원 상당의 화전화폐를 서면 행복곶간에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감동의 주인공들은 서면행정복지센터 노인일자리사업(도로변 환경정화)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로, 이들은 지난 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전화폐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