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민주주의의 새로운 이정표 세우다
창원시, 민주주의의 새로운 이정표 세우다
  • 강보금 기자
  • 승인 2020.06.0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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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전당 건립 사업

사업비 중 국비 121억원 확보

이달 실시설계ㆍ2024년 준공



창원시가 추진 중인 ‘창원시 민주주의전당 건립’ 사업에 총 사업비 303억 원의 40%인 12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미래 세대에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전당 건립을 추진했으며, 이에 여러 차례 국회 및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하고 이낙연 국무총리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에 ‘105만 창원시민들의 민주주의 전당 건립에 대한 염원’을 전달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창원시 민주주의 전당은 마산합포구 월포동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 조성사업 지구 내 부지면적 약 9천㎡, 지상 4층, 건축연면적 8천300㎡ 규모로 전시실, 수장고, 민주도서관, 다목적강당 등을 조성하며, 오는 6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2024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은 “항쟁의 역사적 가치를 기억할 수 있도록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과 함께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우리지역의 민주화운동이 갖는 특징을 잘 살려 민주주의 정신을 전 국민에게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민주주의전당 건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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