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가 선진행정을 펼친 공로가 있는 성산 으뜸 부서와 직원에게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성산 으뜸 부서 및 공무원’은 성산구에서 반기별로 시행하는 구청장 표창으로써,이번 상반기에는 △으뜸 부서로 문화위생과(코로나19 신속대응, 공공체육시설 개ㆍ보수 공사 실시) △으뜸 공무원으로 최영호 주무관(자동차관리 및 주차난 해소 기여)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상희 성산구청장은 “각 분야에서 혁신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최선을 다한 직원들이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민 모두가 살기 좋은 으뜸 성산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