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위원장, 홍준표 받아들일 것"
"김종인 위원장, 홍준표 받아들일 것"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20.06.01 2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해진 잇단 소신 발언 주목

윤미향 의원 논란 등 꺼내 눈길

3선 국회의원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미래통합당 조해진(밀양ㆍ의령ㆍ함안ㆍ창녕) 의원의 잇단 소신 발언이 화제다.

조 의원은 당선인 신분으로 당내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에 참여하는가 하면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의 딸 유학 자금 의혹문제를 처음으로 꺼집어 내 당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 그동안 관계가 소원했던 무소속 홍준표 의원의 복당 허용 문제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홍 의원은 지난 2016년 4ㆍ13 총선 당시 새누리당(미래통합당 전신) 탈당한 조 의원의 복당을 끝까지 반대한 바 있다. 조 의원은 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홍 의원 복당여부에 대해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결국 홍 의원 복당을 허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의원은 "김종인 비대위원장 스스로 내세운 존재 이유가 `2년 뒤 대선에서 정권 되찾아 오겠다`는 것인데 정권 교체를 바라는 범보수 중도 대통합을 이뤄내야 한다"면서 "차기 대선에서 이기려면 보수 대통합이 필수적이면 홍 의원을 뺀 대통합은 명분도 실효성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홍준표 의원 빠지고, 누구 빠지고 하면 대통합이 되겠는가"면서 "홍 의원의 손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