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서 확인
“공원자원 보호에 온 힘”
“공원자원 보호에 온 힘”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석곡’이 특별보호구역에서 개화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한려해상사무소는 지난 20일 국립공원 자원활동가와 합동으로 특별보호구역 내에서 공원자원 모니터링 중 석곡 개화를 확인했다.
특별보호구역은 국립공원 내 자연생태계와 자연경관의 자연적 혹은 인위적 영향으로부터 중요 공원자원을 보호하고자 일정기간 사람 출입이나 공원 이용을 통제하는 지역을 말한다.
한려해상사무소 관계자는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은 물론 공원 내에서 자원활동가, 지역민 등과 함께 지속적인 공원자원 관리감독으로 공원자원 보호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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