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령부는 지난 29일 ‘제267기 해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월 28일 열린 제268기 임관식에 이어 코로나19의 군내 유입 차단을 위해 가족 등 외부인 초청 없이 임관식을 진행했다. 임관식 참석자들은 전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입장했으며 해군본부 공식 유튜브는 수료식 전 과정을 생중계했다.
일반 부사관 후보생 283명(여 54명, 남 229명)과 특전 부사관 후보생 53명 등 총 336명이 하사 계급장을 받았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