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지난 28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과 김해 롯데워터파크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신고출동 차량 별도 주차공간 확보 △경찰서와 시설 보안팀 간 핫라인 구축 등이 담겨 있다. 진영철 서장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워터파크가 김해 최대 다중이용시설인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방역수칙 준수에 힘써 주시고,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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