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우포늪서 40마리 방사
“코로나19속 희망의 메시지로”
“코로나19속 희망의 메시지로”
환경부와 문화재청, 경상남도, 창녕군이 천연기념물(제198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II급)인 따오기 40마리를 28일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창녕군 우포늪에 방사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께 따오기 야생방사가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바라며, 야생으로 돌아간 따오기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끼고 보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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