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지지 참 고마웠습니다"
"그동안의 지지 참 고마웠습니다"
  • 한상균 기자
  • 승인 2020.05.2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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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선 김한표 의원

의사당 광장서 하직인사
김한표 의원

2선 국회의원으로 임기를 마치는 김한표(자유한국당ㆍ거제) 의원이 28일 거제시민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우리의 고장 거제를 위해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25만 거제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운을 뗀 김 의원은 "지난 8년의 임기동안 도덕경의 `복실골강`(腹實骨强: 국민을 배부르게 하고 등 따습게 하라)을 소개하며 조선산업을 살리며 노동자와 서민을 지키고 남부내륙고속철도 유치, 대우조선 매각 저지 등 혼신의 힘을 다했다"고 밝혔다.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지심도 반환과 저도개방, 장목항 국가어항 승격, 산달도 연륙교 개통 등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데 앞장섰지만 아쉬움과 부족함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지난 2012년, 경남 유일의 무소속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셨던 그 지지에 보답하고자 `주중 국회 주말 거제`를 실천하며 의정활동 8년간 지구 10바퀴가 넘는 거리를 혼신을 다해 뛰어다녔지만 그 동안 받았던 뜨거운 사랑과 열렬한 지지를 잊을 수 없어 의사당 푸른 광장에 서서 옷깃을 여미며 `그동안 참 고마웠습니다` 하직 인사를 올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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