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모집 통해 시민 14명 구성
“수준 높은 서비스 품질 제공”
“수준 높은 서비스 품질 제공”
창원시설공단이 시민 소통과 공감을 통한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2020년 시민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시민 모니터링단은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생활체육관을 비롯해 의창ㆍ성산스포츠센터, 진해국민체육센터, 시립테니스장을 이용하는 시민 중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이들은 앞으로 해당 시설을 모니터링 후 시설이용 불편사항은 물론 건의 및 개선 사항, 아이디어 제시 등의 업무를 맡는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위촉된 시민 모니터링단의 지적사항에 대해 즉시 개선하는 등 공단 경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허환구 이사장은 “모니터링단 활동을 바탕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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