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제국 감성 담은 자선 패션쇼 김해서 열렸다
가야제국 감성 담은 자선 패션쇼 김해서 열렸다
  • 김정련 기자
  • 승인 2020.05.2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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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패션 밀라노컬렉션 주최

디자이너 앤드류 최우철 쇼

여성 시니어 우아함 세계로 알려
일반인 미즈, 시니어 모델들이 최우철 다지이너의 옷을 입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한국적 디자인의 세계화와 감성 디자인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앤드류 최우철 교수가 지난 27일 김해시 휴앤락몰 6층 메르시앙홀에서 2021년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자선 패션쇼를 열었다.

이태리패션 밀라노컬렉션이 주최하는 이번 패션쇼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불우이웃을 위한 자선기부 후원 패션쇼로 진행됐다.

후원에는 노블레스 기부재단과 시니어코리아 퀸 조직위원회, 세계여성예술문화진흥회 등 30여 단체가 참여했다.

`앤드류 최우철`은 연예인 협찬 전문브랜드로 드라마 속 여성 CEO 의상을 전문적으로 제작ㆍ협찬한다. 한류열풍과 함께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최 디자이너는 한국의 미를 전 세계로 알리고 있다. 특히 옛 가야제국의 여신 이미지를 패션 디자인에 응용해 한국 시니어의 우아함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미시, 미즈, 시니어 모델 패션쇼와 J1B엔터테인먼트 어린이 모델 패션쇼, 전문모델 패션쇼로 나눠 진행됐다. 최 디자이너는 의상에 비비드한 색감과 단추, 스티치 등으로 포인트를 줘 독특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드레이프(주름을 드리우거나 느슨한 주름을 생성)로 디자인적인 요소를 더해 부드럽고 우아한 가야제국의 감성을 떠올리게 했다.

최 디자이너는 전문모델이 아닌 일반인들에게 런웨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평범했던 여성들이 국내 및 국제무대에서 제2의 인생을 맞을 수 있도록 재능있는 미시, 미즈, 시니어 모델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최 디자이너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좌절과 실의에 빠진 이 시기에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며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자선기부 패션쇼를 통해 다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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