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동부
가야 글로벌퓨처스클럽 세미나
가야 글로벌퓨처스클럽 세미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동부지부(지부장 김병극)는 27일 김해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가야 글로벌퓨처스클럽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대응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가야 글로벌퓨처스클럽은 경남동부지부 지역 내 수출초보기업 중 수출의지가 높은 기업인들의 글로벌 마인드 제고와 수출기업화 촉진 지원을 위해 결성된 모임이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야 글로벌퓨처스클럽을 대상으로 수출초보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엄지교육 등 가야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 총 13곳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코로나19 이후 중소벤처기업 수출현황과 포스트 코로나 이후 수출전략, 수출 관련 중진공 사업 소개 등으로 마련됐으며, 교육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아 오는 7월, 9월 두 차례 추가진행할 예정이다.
김병극 중진공 경남동부지부장은 “이번 교육으로 코로나19 이후 가야 글로벌 퓨처스클럽 기업들이 겪고 있는 수출애로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퓨처스클럽 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진공의 지원 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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