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경제회생 프로젝트
블랙위크ㆍ골든 프라이데이 추진
블랙위크ㆍ골든 프라이데이 추진
창원상공회의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힘이 되기 위해 경제회생 프로젝트를 펼친다. 창원상의가 경제회생을 도모하기 위한 첫 번째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창원상의는 창원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지역경제계 주요인사, 소상공인 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 소비 붐 추진협의회 설립총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숙 (사)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 임영갑 창원시외투기업협의회장, 신상율 소상공인연합회장, 정경상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연합회장 등 다수의 인사가 참석했으며, 협의회 회장으로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부회장 정현숙 (사)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 감사에 이성섭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장이 각각 선출됐다.
협의회는 금일 총회를 시작으로, 7월중 창원 블랙위크(빅세일), 골든 프라이데이(통큰 경품) 등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착한소비 붐’ 조성을 통해 창원시 경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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