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확진자 119명…입원 4명
경남도는 27일 코로나19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난 22일 경남 112번 확진자 발생 이후 5일간 추가 확진자가 없다고 밝혔다.
27일 현재 경남지역 총 누적 확진자는 119명이며 이들 중 4명이 현재 입원 중이다. 경남 117ㆍ118ㆍ121번 확진자는 마산의료원에서, 경남 122번 확진자는 진주경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등교수업 실시 후 학생ㆍ교직원 1천63명을 선별진료해 657명이 음성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검사 중이거나 검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도내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자는 907명이다. 이들 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도내 4천500여 개 유흥시설 중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위반한 업소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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