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서장 조정래)는 지난 26일 창원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내부를 물색하던 절도범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창원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새벽 12시 35분께 모니터링을 하던 관제요원 A씨는 차량 문을 당기고 차량 내부를 물색하는 피의자를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발견하고 112에 신고한 후, 인상착의 및 동선을 파악할 수 있는 영상 제공으로 출동경찰이 절도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표창장을 받은 A씨는 이 자리에서 “범인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아서 기쁘다. 앞으로도 누군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24시간 모니터링을 하는 등 맡은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새벽 12시 35분께 모니터링을 하던 관제요원 A씨는 차량 문을 당기고 차량 내부를 물색하는 피의자를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발견하고 112에 신고한 후, 인상착의 및 동선을 파악할 수 있는 영상 제공으로 출동경찰이 절도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표창장을 받은 A씨는 이 자리에서 “범인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아서 기쁘다. 앞으로도 누군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24시간 모니터링을 하는 등 맡은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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