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하북 새마을금고
경남 울산 최우수 선정
경남 울산 최우수 선정
양산 하북 새마을금고가 지난 20일 경남 울산지역 새마을금고 경영 평과 결과경영우수, 자산육성 부문 최우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하북 새마을 금고는 전 직원은 이사장의 중심으로 협심 단결해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업무추진한 결과 하북 새마을 금고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그 의미가 더욱 빛난다는 조합원들의 설명이다.
하북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경영실태평가와 순자본비율, 총자산순이익률, 예대비율, 환원사업비 지출실적 등과 지역본부의 생명공제, 실적 등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점을 받았으며,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선 점 등을 인증 받아 경남 울산 금고 124개 중 당당히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하북새마을금고는 매년 하북면민의 날 행사 지원 등의 지역 환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 여름밤의 무료, 영화 상영 등을 통해 지역 문화복지사업 발전에 동참 하고 있다.
이재경 하북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난 27년간 하북새마을금고 실무 책임자로 중요 업무 경험이 뛰어난 이사장으로 정평이 나 있고 뿐만 아니라 현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성봉장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금고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마음을 최우선으로 하며 새마을금고 발전에 힘써온 임직원들 및 금고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원의 이익증대 및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