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6:09 (금)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은행될 것”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은행될 것”
  • 임채용 기자
  • 승인 2020.05.27 2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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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하북 새마을금고

경남 울산 최우수 선정
양산시 하북새마을금고가 경남 울산 최우수 새마을금고로 선정됐다. 사진은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양산 하북 새마을금고가 지난 20일 경남 울산지역 새마을금고 경영 평과 결과경영우수, 자산육성 부문 최우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하북 새마을 금고는 전 직원은 이사장의 중심으로 협심 단결해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업무추진한 결과 하북 새마을 금고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그 의미가 더욱 빛난다는 조합원들의 설명이다.

하북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경영실태평가와 순자본비율, 총자산순이익률, 예대비율, 환원사업비 지출실적 등과 지역본부의 생명공제, 실적 등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점을 받았으며,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선 점 등을 인증 받아 경남 울산 금고 124개 중 당당히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하북새마을금고는 매년 하북면민의 날 행사 지원 등의 지역 환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 여름밤의 무료, 영화 상영 등을 통해 지역 문화복지사업 발전에 동참 하고 있다.

이재경 하북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난 27년간 하북새마을금고 실무 책임자로 중요 업무 경험이 뛰어난 이사장으로 정평이 나 있고 뿐만 아니라 현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성봉장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금고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마음을 최우선으로 하며 새마을금고 발전에 힘써온 임직원들 및 금고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원의 이익증대 및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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