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등 1~2학년 첫 등교 개학
오늘 초등 1~2학년 첫 등교 개학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0.05.26 2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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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ㆍ중3ㆍ유치원생도 등교

학생생활지도 인력 긴급 지원

22억여원 들여 2천709명 선발

방역 지원 역할 폭넓게 수행

고등학교 3학년이 등교 수업을 시작한 데 이어 27일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중3, 고2가 등교 개학한다.

다음 달 3일에는 고1, 중2, 초 3~4학년이 등교하고 다시 닷새 후인 8일에는 마지막으로 중1과 초5~6학년 학생들의 등교가 예정돼 있다.

경남교육청은 26일 전교생 등교수업에 대비 긴급하게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학생생활지도 지원 인력 2천709명을 전 학교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2억 3천400여만 원을 들여 2천709명을 선발해 도내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ㆍ각종학교 등 모든 학교 중 희망학교에 학생 수에 따라 1~4명씩 차등 지원한다.

아동 발달단계를 고려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우선 지원하며, 학교 여건상 추가로 필요로 하는 경우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등교 개학에 맞춰 필요 인력을 지원받아 등교수업 운영 초반 학사 운영 안정화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역 활동 및 학생생활지도 지원 인력은 학교에서 수업 시간 외 학생들 간 일정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급식소 이용 질서 유지, 비말 및 신체접촉 감염 예방 활동 등의 생활지도를 담당한다. 또 등ㆍ하교 시 발열 체크, 방역용품 관리, 보건교실 운영 지원 등의 방역 활동 지원 역할을 학교별 상황에 따라 폭넓게 수행하게 되는데 방과후학교 강사, 시간강사, 퇴직 교원, 학부모 도우미, 자원봉사자 등 가용한 모든 지원 인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박세권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등교 초기 대응이 여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학사 운영의 조기 안정화와 교원업무 경감을 위해 배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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