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00:04 (일)
시-LH, 교통약자콜택시 방역
시-LH, 교통약자콜택시 방역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0.05.26 2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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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소독… 교통약자 보호

김해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주)는 26일 LH(사장 변창흠)와 함께 교통약자 이동차량 50대를 특별방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감염병에 가장 취약한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교통약자콜택시를 방역해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LH 도시정비사업처 임직원, 방역전문인력 등 총 13명이 3팀으로 나눠 차량 실ㆍ내외, 트렁크, 타이어 등에 대한 스팀 소독과 분무기를 이용해 차량 손잡이 집중 소독했다. LH는 사회공헌의 하나로 4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가 힘을 보탰다. 박종주 센터장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 실시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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