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5:45 (토)
고성교육청 ‘삼락메이커 아지트’ 이름 공모
고성교육청 ‘삼락메이커 아지트’ 이름 공모
  • 이대형 기자
  • 승인 2020.05.26 2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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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 대상

최우수 1ㆍ우수 2편 선정
고성교육청이 삼락메이커 아지트의 이름을 공모한다. 사진은 아지트로 리모델링될 구 삼락초등학교 전경.

고성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고성형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을 위해 ‘삼락메이커 아지트(가칭)’의 이름을 공모한다.

삼락메이커 아지트는 고성군, 학교, 지역사회가 협업해 미래핵심역량을 기르고, 인프라가 부족한 군단위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기 위한 미래형 교육활동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폐교 활용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구, 삼락초등학교에 구축해 내년 3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공모자격은 고성교육가족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시상은 최우수 1편, 우수 2편을 선정하며, 공모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공모방법은 업무포털 공문 및 고성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삼락메이커 아지트는 고성교육지원청 소속기관으로 운영되고, 최첨단 목공 공작, 피지컬 컴퓨팅, 발명(메이커), 드론 교육 등을 통한 미래 핵심 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하며, 향후 행복교육지구의 센터형 마을학교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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