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현)은 지난 19일부터 지역 내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공감협의회)`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진행한다. 단순히 청렴 컨설팅에 의의를 둔 것이 아니라 `먹물정화 체험을 바탕으로 몸으로 청렴 익히기` 활동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이어 창동초등학교도 청렴 컨설팅을 신청해 교장ㆍ교감ㆍ행정실장이 대표로 참여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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