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오동욱)는 2개 시군 4개면 주민들이 이용하는 영오면 영산리 소재 영오시장에 고성군과 협업, 방범용 CCTV 7대를 설치해 여성범죄 등 주요범죄와 노인 안전사고 예방 상시 모니터링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치안 안전울타리 구축은 방범용 CCTV 7대를 설치,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관광객, 주민들의 안전한 쇼핑을 돕고 야간 물품도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영오시장 주요 장소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특히,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로 24시간 안전한 전통시장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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