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소비진작을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및 긴급재난지원금을 이용한 ‘슬기로운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먼저, 공단은 지난 2월부터 창원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소비촉진 운동을 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로 했다.
우선 지난 20일 시설정보팀 직원들이 반송시장을 방문해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교통편의관리소 직원들은 같은날 봉곡시장을 찾았다. 또 해양교통부 직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진해 중앙시장에서 점심식사와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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