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3:04 (금)
부산시 ‘소규모 재생사업’ 3건 선정
부산시 ‘소규모 재생사업’ 3건 선정
  • 정석정 기자
  • 승인 2020.05.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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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0년도 ‘소규모 재생사업’에 3건이 선정돼 국비 3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3곳은, 부산진구 범천동, 해운대구 반여동, 금정구 장전동으로 총사업비 7억 8천만 원(국비 3.9억ㆍ지방비 3.9억)이 투입돼 쇠퇴지역의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편의공간 개선 등으로 도시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부산진구 범천동 ‘삶의 불빛을 잇다. 호천르네상스 사업’은 마을길 정비, 비상소화장치함 설치 등으로 주거복지 향상, 공동체 유대감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해운대구 반여동은 ‘속닥속닥 삼어발전소 사업’으로 노후된 주민편의공간 개선과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주민소통으로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을 실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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