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봉근 교수 등 7인 구성
편집장은 정해룡 시인
편집장은 정해룡 시인
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은 문화원 발족 70주년을 맞아 `고성문화원 70년사`를 발간키로 했으며, 원활한 발간을 위해 7명의 편찬위원을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편찬위원은 전 동아대 총장을 역임한 심봉근 교수, 전 동아대농대학장을 역임한 정원복 교수, 전 고성고등학교 교장 윤홍렬, 향토사학자 하기호, 문화원 부원장 이도생, 문화원 이사 정호용ㆍ도평진 등 7인으로 구성됐다. 편찬위원장으로는 심봉근 교수가 선출됐으며, 간사로는 정호용 위원이 선출이 됐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심봉근 편찬위원장은 "책임이 막중함을 느낀다. 고성문화원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역사 깊은 문화원임을 알고 새삼 놀라웠다"며 "고성의 모든 문화를 담아내는 알차고 뜻깊은 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고성문화원 70년사`의 편집장은 정해룡 시인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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