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고성지사(지사장 우세영) 직원 15명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성읍 고성 송학동 고분군, 백세공원 등 고성읍 일원에 대한 환경정화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고성군의 소중한 문화재 및 공원 환경정화를 위해 고성박물관, 고분군 주차장 및 탐방로, 백세공원 주변의 쓰레기 수거로 진행됐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매년 개최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성지사의 체육행사를 대신해 진행돼 더욱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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