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사 특위 역사문화권 정비 특별법 통과 환영
가야사 특위 역사문화권 정비 특별법 통과 환영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0.05.21 2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구복원 제도적 기반 마련

김진기 특위장 "사국시대 서막"
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추진 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열린 제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된 것에 대해 환영했다.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기)는 지난 20일 열린 제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법안은 시대별 역사문화권과 문화유산을 연구ㆍ조사하고 발굴ㆍ복원해 그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역사문화권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지역발전 도모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4월 11일 민홍철 의원(민주당ㆍ김해갑)이 대표발의했다.

법안의 주요내용은 △제2조의 현재 문헌기록과 유적ㆍ유물을 통해 밝혀진 6개 문화권역과 △제9조 5년 단위의 역사문화권정비 기본계획 수립 △제24조~28조의 역사문화권 보존ㆍ정비의 지원 및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비용, 특별회계 설치, 역사문화권 연구재단의 설립 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등이 포함돼 있다.

그간 특위는 가야문화유산을 제대로 복원하고 충분한 조사ㆍ연구, 철저한 고증을 위한 예산지원과 이를 뒷받침하는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가야사 특별법안의 제정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지난해 7월 경남도의회 차원에서 국회와 정부에 전달했다. 또한 특위는 특별법의 입법 필요성 및 법안 통과를 위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지역 국회의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김진기 특위위원장은 "특별법 제정을 통해 가야역사문화권 정비의 초석을 마련한 만큼, 가야사의 조사ㆍ연구를 통해 역사적인 실체를 밝혀 삼국이 아닌 사국시대의 서막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