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평산단 젊은 인재 찾는 터전 만들기를
진주 상평산단 젊은 인재 찾는 터전 만들기를
  • 경남매일
  • 승인 2020.05.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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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진주시 상평동 생활체육관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주 상평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관련 합동설명회가 열렸다.

진주 상평산업단지 재생사업은 민간참여를 유도하고 쾌적한 산단 환경 조성을 위해 30년이 경과한 노후된 상평산단 일원에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개선ㆍ확충하는 사업이다. 6년 전부터 추진된 진주 상평산단의 재생사업이 토지 용도 변경 등으로 발목이 잡혔다가 이번 합동설명회를 기점으로 다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진주시와 입주업체들이 구체적인 계획안을 놓고 본격적인 논의를 펼치며 산단을 되살릴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날 합동설명회에서는 상평산단 기업인, 주민 등 이해관계인들이 참석했으며 진주 상평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계획(안)과 제영향평가 등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재생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진주 도심 한복판에 있는 상평산업단지는 지난 1986년 공업단지로 지정돼 30년이 넘은 노후 산단이다. 지난 2014년 국토교통부 등으로부터 노후산단 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등 466억 원을 확보했지만, 토지 용도 변경 등으로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게 됐다. 사업 추진의 첫 단추는 산단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확대, 지역 신성장 산업과 연계한 보다 쾌적한 산단 환경을 만들기 위한 민간투자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상평산단 재생사업은 경남도의 심의와 재생사업 지구계획 승인 등을 거쳐 12월 착공 예정이다. 진주시와 사업주최 측은 기존 노후 산단의 이미지를 벗고 젊은 인재와 유망 사업을 추진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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