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07:02 (수)
통합당 부울경 초선 모임 결성 회장에 박성민ㆍ간사 강민국
통합당 부울경 초선 모임 결성 회장에 박성민ㆍ간사 강민국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20.05.2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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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미래통합당 부산ㆍ울산ㆍ경남 초선 국회의원 모임이 결성됐다. 모임의 회장에는 울산 중구 박성민 당선인이 추대됐다. 경남 진주을 강민국 당선인은 간사에 임명됐다.

박 당선인은 20일 "지난 19일 오후 서울에서 부ㆍ울ㆍ경 초선 당선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면서 "당선인들은 21대 국회를 생산적인 국회로 만들기 위해 부ㆍ울ㆍ경 초선 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통합당 부ㆍ울ㆍ경 당선인은 32명으로, 초선은 16명에 이른다. 경남은 하영제(사천ㆍ남해ㆍ하동)ㆍ강민국(진주을)ㆍ최형두(마산합포구)ㆍ서일준(거제) 당선인 4명이 초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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