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산청 100년 역사와 추억
사진으로 만나는 산청 100년 역사와 추억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0.05.20 1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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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한의학박물관 재개관 맞이

8월까지 `산淸:맑음 사진전`
산청군이 오는 8월까지 산청한의학박물관 재개관을 맞아 `산淸:맑음 사진전` 기획전시를 한다. 사진은 기획전시실 입구 모습.

산청군이 오는 8월까지 동의보감촌에 있는 산청한의학박물관 재개관을 맞아 `산淸:맑음 사진전` 기획전시를 한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 중인 산청한의학박물관을 다시 열고 올 상반기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역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비롯해 지난 100여 년 간 산청 일대 역사와 시간을 간직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특히,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총독부가 시행한 `조선고적조사사업`을 통해 남겨진 산청 일대 문화재를 촬영한 유리건판도 함께 전시한다.

`조선고적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고 한국 문화재를 수탈하고자 벌인 문화재 조사사업이다.

당시 조사 내용은 실태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우리 역사를 바로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산청의 변화 과정을 되돌아 보고 지역민의 삶과 세대 간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커뮤니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한의학박물관은 지난 2007년 7월 연면적 1천463㎡, 지상 2층 규모로 개관했다. 개관 10주년 기념특별전 `救命:나라가 구하고 의원이 살리다`, `한의의 왕진가방展`, `한의의 참고서展` 등의 기획전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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