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13:21 (수)
올해 첫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도내 160개교 2만8천892명 응시
올해 첫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도내 160개교 2만8천892명 응시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0.05.19 2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 고3부터 등교 개학이 실시된 가운데 21일 올해 첫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도내 160개 고교에서 고3 학생 2만8천892명이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2분까지 국어, 수학(가형/나형),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5개 영역에 걸쳐서 응시하게 된다고 19일 밝혔다.

4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1ㆍ2 과정이 포함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달리, 고3 과정이 출제된 첫 시험으로 과학탐구Ⅱ 과목이 포함되어 탐구 과목의 선택 범위가 넓어진다. 다만 고3의 경우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받는 첫 학년이지만 수능 체제는 기존과 동일하기 때문에 탐구영역은 사회/과학탐구 각 2과목씩만 선택 가능하며 교차 선택은 불가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