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07:22 (금)
경남도민 문화다양성 인식 높인다
경남도민 문화다양성 인식 높인다
  • 김정련 기자
  • 승인 2020.05.19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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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예진흥원ㆍ김해문화재단

22일 문화다양성 주간 ‘경남 포럼’
‘경남 문화다양성 포럼’ 포스터.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과 김해문화재단(대표 윤정국)이 2020년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경남 문화다양성 포럼’을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오프라인 포럼은 이달 22일 오후 4시부터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시청각실(2층)에서 열리며 온라인으로는 김해무지개다리사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문화다양성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경남도민의 문화다양성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직장 내 문화다양성’이라는 접하기 쉬운 주제로 진행한다. 직장에서도 성별, 세대 등 문화다양성이 존재함을 인식하고, 그 차이 속에서 공존하며 직장문화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번 포럼의 사회는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 이한준 정책기획부장이 맡는다.

‘문화디자인자리’ 최혜자 대표는 ‘직장 내 문화다양성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 ‘출근길의 주문’ 저자 이다혜 작가는 ‘성평등한 직장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를, ‘90년생과 갈등 없이 잘 지내는 대화법’ 저자 강지연 작가는 ‘90년생과 갈등 없이 잘 지내는 방법’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이어 갈 예정이다.

또 이날에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김해문화재단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직접 토론자로 나서 참여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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