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까지 4개월간
99대 펌뷸런스 등 운영
99대 펌뷸런스 등 운영
경남소방본부는 올해 무더위가 예보됨에 따라 20일부터 119 폭염구급대를 조기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내 18개 소방서에서는 9종의 폭염대응장비를 실은 109대의 119구급차와 99대의 펌뷸런스 등을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한다.
펌뷸런스는 사고현장 응급상황 초기대응을 위해 구급장비를 갖춘 소방 펌프차와 사고 현장과 가장 인접한 구급차가 동시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또,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온열질환자에 대한 의료지도, 상담, 병원ㆍ무더위쉼터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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