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32명 대상 공개 테스트
기본기 등 면접 후 최종 선발
기본기 등 면접 후 최종 선발
창원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여자 야구단을 오는 7월 창단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16일 88야구장에서 여성 32명을 대상으로 공개 테스트를 했다.
야구 기본기, 기초체력 테스트, 면접을 거쳐 선수를 최종 선발해 7월 창단 일정에 맞춰 훈련을 시작한다.
창원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일단 기업체 후원을 받아 여자 야구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전국적으로 여자 야구팀은 30여 곳에 달한다.
창원시는 야구 역사가 100년이 넘고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를 홈팀으로 둘 정도로 야구 열기가 뜨거운 도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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