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5ㆍ18 역사의 교훈 잊지 말아야”
허성무 시장 “5ㆍ18 역사의 교훈 잊지 말아야”
  • 강보금 기자
  • 승인 2020.05.1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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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18민주화운동 40주년 메시지

“민주ㆍ자유ㆍ평등 실현 세상 조성”
허성무 창원시장이 18일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했다.

허성무 시장은 18일 5ㆍ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하고 “5ㆍ18정신을 이어받아 민주와 자유, 평등이 실현되는 사람 사는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40년 전 오늘은 수많은 민주영령들이 군홧발에 짓밟히고 깨어지며 꽃잎처럼 스러져간 바로 그날”이며, “군인이 쏜 총에 아이가 엄마를 잃고 죄 없는 가녀린 소녀가 이유 없이 죽어간 바로 그날이기도 하다”고 회고했다.

한편 “거짓말은 처음에 부정되고 그다음 의심받지만 되풀이하면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고 주장한 나치의 선전장관 괴벨스를 언급한 허 시장은 이를 닮은 일부 극우진영의 5ㆍ18정신 흠집 내기에 우려를 표명하며 “과거를 기억하고 기록해서 진실을 밝혀내는 것은 그래서 꼭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허 시장은 “5ㆍ18민주화운동의 피어린 역사를 잊지 않았기에 6월 항쟁과 촛불혁명이 있었고 오늘날 민주정부와 민주주의도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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