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부ㆍ창업진흥원ㆍ기보
세계 선도 기업으로 성장 지원
세계 선도 기업으로 성장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5월 11일 접수를마감한 결과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총 320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벤처 4대강국 실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아기유니콘 40개사 및 예비유니콘 15개사 내외(올해 상반기)를 발굴해 세계를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발굴된 아기유니콘에게는 시장개척비용 3억 원을 포함해 최대 159억 원을 연계 지원하고, 예비유니콘에게는 기업당 최대 100억 원까지 특별보증을 즉시 제공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기유니콘이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천억 원 이상)으로, 예비유니콘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마중물 자금을 얻을 수 있어 유니콘기업 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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