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지난 14일 대청1교 사거리， 코아상가 사거리 등에서 보행자 및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팟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많은 주요교차로에서 릴레이식으로 이뤄졌으며， 전단지ㆍ 홍보물품(물티슈)을 배부하며 보행자 안전을 위해 운전자ㆍ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또한 배달업체 증가로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이 많아져 이륜차에 대한 민원，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모 착용， 법규위반 준수 등 이륜차 안전운행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