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석, 이하 경남중기청)은 전통시장의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경남지역 36개 시장에는 공동마케팅이, 3개 시장에는 종합적인 안전관리가 지원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20년 제1차 추경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피해가 큰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과 조기 정상화를 위해 추진된다.
경남지역에서는 진주 자유시장, 김해 삼방시장을 포함한 39개 전통시장이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지원은 할인행사, 문화공연, 특별이벤트(경품, 체험부스 운영) 등 고객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마케팅 비용을 시장 규모에 따라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8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20년 제1차 추경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피해가 큰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과 조기 정상화를 위해 추진된다.
경남지역에서는 진주 자유시장, 김해 삼방시장을 포함한 39개 전통시장이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지원은 할인행사, 문화공연, 특별이벤트(경품, 체험부스 운영) 등 고객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마케팅 비용을 시장 규모에 따라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8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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