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희망나눔 프로젝트2.0
김해서 경영컨설팅ㆍ대출상품 등 접수
BNK경남은행이 창원시와 울산광역시에 이어 김해시에서도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2.0을 열었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14일 김해시와 공동으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2.0’을 개최했다.
김해시청 청렴공원에서 열린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2.0은 BNK경남은행 소매금융전문인력인 BRM(Branch Retail Manager) 등 여신전문가를 비롯해 예경탁 상무와 김해시 조현명 부시장도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상품 상담과 경영컨설팅을 했다.
특히 판매한도 30억 원인 대출상품을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최고 1천만 원까지 낮은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게 접수(신청) 받았다.
예경탁 상무는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2.0은 15일까지 김해시청에서 열린다. 금융상품 상담과 경영컨설팅을 희망하는 지역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김해지역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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