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카트 최초 발화 추정
3천만원 재산피해 입어
3천만원 재산피해 입어
12일 오전 6시 4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 한 건물 1층 유산균 배달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사무실과 복도, 전동카트 등을 태워 3천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최초 신고자인 사무실 직원은 “사무실 옆 복도에 있는 전동카드에서 불꽃이 난 후 불이 시작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동카트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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