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대피… 인명피해 없어
12일 오전 1시 28분께 김해시 삼정동의 한 빌라 5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내부 35㎡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9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꺼졌다.
화재 당시 빌라 주민 15명이 긴급히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2일 오전 1시 28분께 김해시 삼정동의 한 빌라 5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내부 35㎡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9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꺼졌다.
화재 당시 빌라 주민 15명이 긴급히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