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은 마산학교지원센터에서 원문정보공개율이 저조한 학교의 정보공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중심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지원청 원문정보공개는 지난 2015년 3월 이후 생산된 공문서를 대상으로 교육장, 학교장, 소속기관장의 결재문서 중 공개로 분류된 원문을 국민들에게 공개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2020년 1분기 원문정보 공개여부 재분류 실시 결과 공개율 40% 이하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원문정보공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보공개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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