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6일째 나오지 않았다.

경남도는 7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1일 이후 16일째 나오지 않아 총 113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치자는 경남87번 환자(여ㆍ창원) 등 1명이 늘어 101명에 이르렀고 나머지 12명이 도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날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사흘 연속 신규 확진자 5명 미만을 기록했다. 총확진자 수는 1만 81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총 256명이다.